운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운동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운동하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우리의 뇌속에선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현대사회인들의 문제점
현대에는 기술이 너무나 발전했습니다. 최근 10년전만 하더라도 밥을 먹기위해서 10~15분은 밖으로 나가서 걸었습니다만 현재는 배달어플들의 발달로 인해 그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더욱이 시대의 산업이 4차 산업으로 옮겨지면서 직장일 하며 사용하게 되는 에너지 조차도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만큼 칼로리를 소모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우리 운동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뇌의 역할
뇌는 우리 몸의 움직임과 행동을 관장하고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해 인지 능력, 감정 조절, 기억력, 학습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런 많은 역할로 인해 신체에너지의 1/4이 뇌에서 소모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운동량 부족이 뇌에 끼치는 영향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뇌의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을 파괴시키고 뇌를 오그라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는 심각한 영향이지만 서서히 변해가는 만큼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이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게되면 이 과정을 거꾸로 돌리고 뇌를 물리적으로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뇌의 신경세포와 세포들의 연결을 강화시켜 뇌가 본래의 역할을 충분히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겐 더욱 효과적
1966년부터 2001년까지 35년간 발표된 운동관련 문헌들을 메타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일경우 인지기능에 대한 운동의 효과가 더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는 남성들보다 더 높은 참여도도 한 목 했겠지만 에스트로겐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뇌의 해마 영역에서 신경성장인자인 brain-derived neutrophic factor(BDNF)의 발현을 증가시켜서 더욱 긴밀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BDNF
뇌신경 성장인자라고 하는데 뇌 안에 있는 단백질로서 우울증, 조현병, 강박장애, 알츠하이머등 과 연계성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많다고 함. 자폐를 가진 사람에게는 결여되어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위 질병들 목록을 보면 인지능력과 상당히 관계가 많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런던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단 10분만 운동하더라도 알콜중독자의 음주욕구를 줄이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50분정도 없앴고 집중력을 높여 금단증사시 집중력 저하를 만아준다고 합니다. 이는 직장인들에게도 해당이 되겠죠?
추천하는 운동 방식은?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방식입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준말로 운동 사이사이에 휴식기간을 주면서 몸이 적응하지 못하도록 해 많은 칼로리 소모를 일으킬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아래는 그와 관련된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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