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관리법 – 한번 입은 옷 보관법 4가지

옷장 관리법 – 한번 입은 옷 보관법 4가지

한 번 입은 옷은 바로 빨기도 애매하고 옷장에 걸기도 애매하셨나요??
그런 옷들이 집 미관상 보기 좋지않다고 생각하셨던 분! 👊
여러가지 정리법을 모아봤습니다.
바로 시작하시죠.




옷장 관리법 1) 미니 행거 이용하기

집안에 옷방에 여분의 공간이 있다면 그곳에 작은 행거를 두는것이 기본적으로 효과적인듯 합니다. 왼쪽에서부터 입었던 시간 순으로 정렬해놓고 다시 입었을경우 오른쪽으로 정렬을 하다보면 세탁을 해야하는 시기와 입었던 기간을 상대적으로 더욱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왼쪽     ->      오른쪽
5일전              1일전
다시 입지 않는 경우 왼쪽에 있던 옷은 세탁

미니 행거
미니 행거

다만 옷방의 크기가 작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미니 행거라 할지라도 여분의 행거를 놔두는게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옷장 관리법 2) 도어 행거 이용하기

한 번 입은 옷들을 보관할 때 미니 행거처럼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도어에 다는 행거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어 행거는 문 위에다가 거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요. 문이 열려서 벽에 가려지게 되면 옷들이 시선에서 감춰지게 되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자리를 차지해야하는 다른 행거들과 달리 자리 차지를 덜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면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어 행거

도어행거는 다이소나 오늘의집, 쿠팡에서도 다른 행거들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옷장 관리법 3) 옷장 안 여분 공간 이용하기

옷장 안에 조금의 여유 공간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 옷걸이에 걸지 못하고 옷을 다시 정리해서 넣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조금은 있지만 행거를 이용하는 경우보다 옷이 더 감춰지기 때문에 미관상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옷장은 보통 거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밑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게됩니다. 그 부분에 깨끗이 접어서 보관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1회착, 2회착과 같은 문구의 라벨을 붙여 분리를 하거나 바구니를 통해서 분리를 한다면 빨래를 진행할때 한번에 들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세탁시기를 알 수 있어 편합니다.




 

옷장 관리법 4) 에어드레서 or 스타일러 이용하기

만약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스타일러에 입었던 옷을 관리하고 다음에 다시 몇일 뒤 재착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옷 관리가 습관처럼 될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한 의복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에 있으신 분들은 고려해봄직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한 번 입었던 의류를 어떻게 정리하고 보관 할 것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옵션들을 고려해보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옵션으로 집안에 옷이 굴러다녀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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