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냄새, 냄새 제거하는 법 5가지

빨래 냄새, 냄새 제거하는 법


여름철 빨래 냄새때문에 걱정이신가요?👕 🧺

checklist를 확인하시고 빨래냄새를 없애보세요! 🥳

1. 빨래냄새 원인 🥴

빨래는 옷, 속옷, 양말등과 씻은 후 젖은 몸을 닦은 수건등으로 이루어진다.세탁물 섬유 속에는 땀, 분미물, 생활하면서 묻은 음식물, 먼지등이 있거나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탁물들은 미생물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이때 제대로 세탁해 제거하지 않으면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2. 냄새 제거하는 법 😎

1) 젖은 수건 옷걸이에 말리기

세탁물 보관시 젖어있는 수건이 옷들과 겹치게 되면 미생물 번식에 좋은 환경이 구축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탁물을 보관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다. 그럴 때는 수건등 물에 젖은 세탁물은 따로 건조시켜 따로 보관했다가 세탁하는것이 좋다.
다만 빨래바구니가 있는 공간에 걸쳐놓거나 의자 등받이와 같은 공간에 걸어놓게 되면 공간이 산만해지고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미니건조대를 이용하거나 건조를 위한 다른 공간을 만들어두는것이 깔끔하다.

2) 세제 정량쓰기

정량보다 많이 넣은 세제는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게 되는데 ① 미생물의 먹이가 되기때문에 냄새나기 적절한 상황이 된다. 또한 남아있는 ② 세제는 피부를 녹여 건조하게 만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③ 환경에 좋지 않다.
세제 뒷편의 안내된 정량을 확인하고 넣는것이 좋지만 세탁량을 기준으로 세제 정량을 넣게 되는데 3kg, 7kg, 10kg와 같은 기준으로 정리되어있다.
한 바구니는 보통 3~4kg이기 때문에 보통 3kg = 반 컵이 적절하다. 7kg = 한 컵(세제 뚜껑 계량컵 or 스푼)을 쓰는것은 생각보다 많은 량을 뜻하기 때문에 세제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

수건의 경우에는 세제 사용지수가 1/2이기 때문에 3kg = 1/4 컵정도의 세제만 넣는것이 좋고 섬유유연제는 넣지 않는것이 좋다.
수건 세탁시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유연제의 섬유의 표면을 코등하는 기능으로 인해 흡수력을 떨어뜨리고
. 마찰력을 약하게 해 보풀이나 먼지를 발생해 수건의 수명을 단축
수건은 많이 한꺼번에 하는것보다 5장 이하로 나누어 여러 번 세탁하면 좋다고 합니다.

3) 자연건조 시간을 짧게

여름철 습도가 높거나 비가 오는 날씨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꿉꿉한 냄새가 난다. 빨래는 최대한 간격을 떨어뜨려 건조시키는것이 좋고,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통풍시키면 빨래가 젖어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냄새의 원인인 미생물 증식이 억제된다. 이때 선풍기, 제습기등을 통해 건조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면 좋다.

특히 밤에 빨래 건조를 하게 될 경우 밤새도록 잘마르지 않는 환경이면 쉰내가 올라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 세탁기 관리

한 달에 한번 정도 ‘통세척’ 코스를 통해 관리를 해주면 세탁기 안에 번식할 수 있는 미생물을 줄일 수 있다. 시중에 파는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 보자!

5) 삶기

미생물을 끓는 물에 삶아 완전히 제거하면 빠르게 냄새를 박멸 할 수 있다. 만약 위의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삶기 지옥에 미생물들을 넣어주도록 하자.
다만 섬유 종류에 따라 고온에 삶을 경우 변형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3. 요약

 세탁 전 = 젖은 옷감 분리 + 수건은 따로 건조대 마련, 따로 세탁 (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사용)
 세탁 시 = 세제 정량쓰기
 세탁 후 = 건조시간은 짧도록 유도하기
 평소 = 세탁기관리
 필살기 =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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