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앞둔 리사 크레이지 호스 출연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an’t wait for this to finally happen! D-1 See you soon💋 pic.twitter.com/dOjeKFiCaH
— BLACKPINK LISA 리사 (@lalaIalisaa_m) September 29, 2023
리사 크레이지 호스 알아보기 1)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
리사는 YG와 8월 8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21일 로제만 YG와 재계약을 진행했으며 9월 25일 지수와 제니는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인 리사는 인스타 팔로워 수 9791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YG 입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의 이탈을 막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 와중에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당시에도, YG엔터테인먼트 스태프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출국해 재결합 불발설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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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호스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카바레로서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에 꼽힌다. 1951년 알랭 베르나당(Alain Bernadi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디타 본 티즈, 비욘세, 살바도르 달리, 루부탱과 콜라보하였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리사는 핵심출연진으로 참여해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펼칠것으로 보입니다.
‘크레이지 호스’는 2015년 내한 공연을 선보인 적도 있는데요. 이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크레이지 호스’의 선정성을 우려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내렸다고 하니 수위가 있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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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란?
보통 카바레(cabaret)로 불리는 곳은 공연 시설을 지닌 단란주점을 의미하는데요. 큰 무대를 갖추고 쇼걸이 펼치는 무용을 보면서 술과 식사를 즐기는 유흥업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 알려진 블랙핑크의 크레이지 호스 출연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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