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픽사 애니메이션 추천 TOP 5
디즈니 플러스에는 굉장히 많은 컨텐츠 회사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마블스튜디오 외에도 토이스토리로 유명한 픽사, 스타워즈로 유명한 루카스필름 등들이 소속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픽사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부터 대중들까지 사로잡는 뛰어난 스토리라인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들중 평가가 좋고 제가 생각하기에 좋았던 애니메이션 5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다만 23년 11월부터 구독료 상승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11월 이전 구독한 사람들은 이전 요금으로 계속 지원 한다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엘리멘탈
줄거리
불,물,공기,흙 4개의 원소들이 살가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의 여자 ‘엠버’가 물의 남자 ‘웨이드’를 만납니다. 원소끼리는 섞이지 않는 게 원칙! 게다가 달라도 너무 다른 둘이지만 함께 할수 있을까요?
추천 이유
가장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이고 최근 사회에서는 갈등이 굉장히 많죠. 이전 세상보다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스토리를 통해 화합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애니메이션 내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하는 물의 표현들과 각 원소들의 특성 살려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것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코코
줄거리
음악을 싫어하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다시 미구엘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축복이 필요하지만, 미구엘은 음악을 다시는 하지 말라는 마마 이멜다의 축복을 뿌리치고 자신의 꿈을 응원해줄 다른 가족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추천 이유
눈물을 흘리고 싶으면 이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됩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울리는 “기억해줘”라는 극중 나오는 노래는 인생 OST중 하나 인듯 합니다. 소년의 꿈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줄거리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고셍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감정의 ㅅ니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추천 이유
인간의 감정들을 세심하게 표현한 것을 보고 감탄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보통 우리는 기쁜 감정이 좋기 때문에 그것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지만 모든 감정들은 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건전하게 감정들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라따뚜이
줄거리
어느 날 운명처럼 파리 최고의 레스토랑에 떨어진, 요리사를 꿈구는 절대 미각 생쥐 레미! 레미와 요리 견습생 링귀니는 힘을 합쳐 환상적인 요리실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레미와 링귀니의 좌충우돌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이제 곧 펼쳐진다!
추천 이유
라따뚜이는 음식이름이지만 이제는 누군가 라따뚜이라고 하면 생쥐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을 은유하는 매체라고 생각해보자. 생쥐는 요리와는 맞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생쥐는 요리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어쩌면 그 생쥐는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내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토이스토리 시리즈
줄거리
주인이 없을 때 살아 돌아다니는 인형들의 세계.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주인인 앤디의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이다. 그러나 어느날 버즈라는 새로운 액션 피규어 장난감이 등장한다. 이 두 인형 라이벌들이 주인에게서 떨어지게 되면서 서로의 다름을 통해 배우고 한 팀이 되어 힘을 합쳐 사랑하는 주인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추천이유
픽사에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다. 4편까지 만들어졌고 그렇게 인기가 있었다는 것은 이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마치여
픽사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디즈니에는 엄청난 컨텐츠가 있는듯 합니다. 주말에 한번 몰아보기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