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요약 리뷰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요약 리뷰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요약 리뷰를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생산성 고수들의 방법을 자신에게도 적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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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함의 생산성

정체성을 명확히 하라

생산성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이다.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반대말은 복잡함과 산만함이다.

그렇다면 복잡성 제거는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우리 조직이 왜 존재하는지, 정확히 어떤 가치를 고객들에게 주는 곳인지 재정의해야 한다. 본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일 외엔 모두 삭제하는 것이다. 김유열의 <딜리트>를 보면, 이런 방식을 통해 성공한 조직이 다큐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다.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그것과 상관없는 것은 모두 삭제해야 한다. 개인에게도 조직에게도 해당한다. 여러분 조직은 뭘 하는 곳인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일이 무엇인가? 거기에 시간과 비용을 집중하고 있는가?

에너지를 집중하고 단순화해서 생산성을 확보하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비축합니다. 오늘 추후에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단순화해서 오늘 하루 이것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 일의 생산성은 놀랍도록 늘어날수 있습니다.

본질에 충실하라

내가 생각하는 생산성의 정의는 단순화이고 그 반대말은 복잡함이다. 단순화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 역할은 뭔지, 그것에 충실한지를 생각해야 한다.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비본질적인 것을 없애야 한다. 불필요한 것을 정리해야 한다.

둘째, 단순함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단순함이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듣고, 만나고, 행한다. 컵이 가득 차 있으면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듯이 스케줄에 빈틈이 없다면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없다. 시간 관리도 하루의 3분의 1정도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셋째, 자신감이 필요하다. 단순한 삶은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신감이 있으면 단순해질 수 있고, 단순해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개방적이다. 기꺼이 그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반대로 자신감이 없으면 단순해질 수 없다. 단순하게 보일까 봐 두려워한다.

조직의 성과를 망치는 최선의 길은 조직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다. 누가 결정을 하는지, 누가 책임과 권한을 갖는지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것이다. 결정을 하긴 하는데 누가 결정했는지 모르게 하는 게 관료들의 노하우다. 그러면 속도가 떨어진다.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움직인다.

만약 일이 제대로 풀리고 있지 않다면 너무 복잡한것은 아닌가 생각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2. 집중과 몰입의 생산성

선택과 집중

M&M초콜릿, 펫 사료 등으로 유명한 마즈는 매출이 40조 원 가까이 되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사 제품을 위한 포장 회사, 물류 회사, IT 회사를 운영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자기들이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에만 에너지를 쓰고 싶기 때문이다. 경영 효율화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과 가치 창출의 극대화다.

효과적이라는 말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거기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다. 할 수 없는 일, 잘하지 못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돈이 되는 일이면 가리지 않고 한다. 그런데 팔방미인이란 뒤집어 생각하면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기업도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가 할 일은 두 가지다.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선택이란 무엇을 할 것인가 결정하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하는 것이다. 선택을 위해서는 정리 정돈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정리는 버리는 것이고, 정돈은 버린 후 찾기 쉽게 재배치하는 것을 뜻한다. 선택도 그렇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결정해 여유를 얻고 그 다음에 정말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과정이다. 불필요한 일들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을 방해하면 안 된다.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벌어지는 현상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모든 것과 단절하고 차분히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것이다. 지금 행복한지, 지금 하는 일을 죽을 때까지 해도 괜찮은지,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조직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의 본질이 있다면 여러가지를 하지 말고 잘할 수있는 한가지에 집중해야합니다. 여러가지를 하게 되면 점점 더 모든일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몰입하는 힘

몰입이란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것에 몰두하는 능력이다. 생산성의 큰 축이 바로 몰입이다. 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 중요하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늘 초심자일 수밖에 없다.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늘 새로운 것을 신속하게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어중간한 결과물로는 경쟁력이 없다. 뛰어난 성과를 위해 몰입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운동선수가 훈련하는 것처럼 정신을 계속해서 단련해야 한다. 집중을 위한 환경을 만들고 습관을 개발하고 익혀야 한다.

칼 뉴포트의 <딥 워크>,  현대인의 주의를 빼앗는 세 가지

  • 개방형 사무실
  • 소셜미디어
  • 이메일

몰입이 중요한 것은 생산성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몰입 그 자체가 삶의 질을 올린다. 행복감과 충만함을 준다.

칼 뉴포트 딥 워크 예스24 링크 바로가기

몰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실, 소셜미디어, 이메일처럼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것들을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몰입을 위한 리츄얼

《딥 워크》를 쓴 칼 뉴포트는 몰입을 일상에 접목하는 방식 3가지

첫째, 수도승 같은 생활이다. 모든 것을 끊고 한 가지 목표에 전념하는 것인데 보통 사람에게는 무리다.

둘째, 이원적 방식이다. 몰입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다. 심리학자 융이 그렇게 했다. 그는 돌집에서 글을 쓸 때만 방해 요소를 제거했고 나머지 시간은 보통 사람처럼 행동했다. 생활을 위해 환자도 보고, 사람을 만나 커피도 마신다. 보통 사람에게 맞는 방식이다.

마지막은 기자의 방식이다. 필요할 때만 몰입하는 것이다. 이들은 보통 때는 정신없이 취재하고 다른 일을 한다. 그러다 마감 시간에 맞춰 글을 쓴다. 모드 체인지의 귀재들이다. 이런 모드 체인지는 쉽지 않다. 훈련이 필요하다.

몰입을 위해서는 나름의 리추얼이 필요하다. 다윈은 <종의 기원>을 마무리하는 동안 엄격한 리추얼을 시행했다.

  •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짧은 산책을 한다.
  • 혼자 아침을 먹은 후 8시부터 9시 반까지 서재에서 글을 쓴다.
  • 9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은 전날 온 편지를 읽고 정오까지 다시 서재에서 글을 쓴다.
  • 집필을 마친 다음에는 집을 한 바퀴 돌면서 생각을 한다.

왜 이런 리추얼이 필요할까? 생산적인 삶을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몰입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다. 나름의 작업 방식과 적절한 음식도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도 해야 하고 미리 자료도 정리해두어야 한다. 그래야 몰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명확한 목표다. 목표가 있어야 하며, 그 목표는 적을수록 좋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설정해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주의력은 제한된 자원이다. 모두가 이를 놓고 경쟁한다. 정말 필요한 것, 중요한 것, 끌리는 것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는 잊어야 한다. 몰입한 시간을 측정해 지표로 삼는 것도 중요하다. 이게 늘어나면 성과도 늘어난다.

여러분에게 정말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몰입해보라. 성과는 물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몰입은 그 자체가 행복이다. 생산성은 덤이다.

보통 사람에게는 시간을 구분해 몰입하는 시간, 하지않는 시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리츄얼 ( 루틴 )이 있어야겠지요. 다윈이 한것처럼 자신만의 리츄얼을 만들어 생산성을 극대화 해봅시다.


3. 소통과 휴식의 생산성

휴식이 생산성이다

지난 20년간 일어났던 대형 재난, 즉 체르노빌, 엑슨 발데즈, 보팔, 스리마일섬의 사고는 대부분 한밤중에 일어났다. 책임을 맡고 있던 사람들은 오랫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채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다. 휴식은 우리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수면은 최고의 보약이다.

휴식은 4R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가 물러남(Retreat)이다. 하던 일을 멈추고 안 하던 일을 해보는 것이다. 매일 책을 보던 사람에게는 도끼질이 휴식일 수 있고 매일 도끼질을 하던 사람에게는 책 읽기가 휴식이다. 휴식은 단절이다. 일상을 잊고,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다. 대기업 CEO들에게는 인터넷이 안 되고, 통신망이 닿지 않는 곳에서 휴식하는 게 최고의 휴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역시 인터넷과 통신이 두절된 곳에서 ‘싱크 위크(think week)’를 갖는다. 휴식은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이다.

둘째는 재충전(Refresh)이다. 일이 아닌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에베소에서 지낼 때 취미 삼아 비둘기를 길렀다. 어느 날 지방 관리가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요한의 집에 들렀다가 요한이 비둘기와 장난치는 것을 보았다. 그 관리는 나잇살이나 먹은 사람이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낸다며 점잖게 꾸짖었다. 그러자 요한은 그 관리가 어깨에 메고 있는 활을 보고 활줄이 늘어졌다고 말해주었다. 지방 관리가 말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살 줄을 풀어두지요. 항상 팽팽하게 해두면 탄력을 잃어 사냥감을 제대로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요한은 이렇게 얘기했다. “나도 지금 내 마음의 줄을 쉬게 하는 중이오. 그래야 진리의 화살을 정확하게 날릴 수 있을 테니까요.”

셋째, 뒤돌아봄(Reflect)이다. 사람들은 유능함과 바쁘다는 것을 동일시한다. 하지만 바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왜 바쁜지가 중요하다. 바쁘다는 것은 한자로 망(忙)이다. 정신이 없다는 말이다. 휴식은 그런 우리에게 정신 차릴 기회를 준다. 휴식은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다. 파스칼은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앉아 휴식할 줄 모른다는 데서 비롯한다”고 말했다.

넷째, 재창조(Recreation)의 시간이다. 쉬다 보면 평소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의외의 순간에 굉장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을 만든 사람도 휴가 중에 어린 딸이 “지금 찍은 사진을 바로 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폴라로이드를 만든 것이다.

시간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운동선수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컨디션 조절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게임에서 진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우리들도 그렇다. 컨디션 조절의 핵심은 휴식이고 제대로 잘 쉬는 것이다. 그런데 휴식에는 몇 가지 오해가 있다. ‘남들이 놀 때 나도 놀아야 한다, 휴식을 위해서는 특별히 따로 시간을 내야 하고 많은 돈이 필요하다, 시간만 주어진다면 나도 제대로 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곳으로 휴가를 간다. 어딘가를 꼭 가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가서 하는 일도 비슷하다. 노동하듯이 뭔가를 한다. 쉬는 게 아니고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에서 울리히 슈나벨은 이렇게 말한다. 우선, 정보라는 이름의 마약을 끊어야 한다. 이게 휴식의 가장 큰 방해물이다. 몇십 통씩 오는 이메일과 핸드폰은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 이에 대응하느라 지친다. 요즘 최고의 휴양지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다. 실제 며칠 동안 이메일이나 문자가 오지 않으면 어떨 것 같은가? 견디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우리는 정보에 중독되어 있다. 휴식을 위해서는 핸드폰을 꺼두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걸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메일은 정해진 시간에만 하루 두 번쯤 열어보고 그 즉시 처리해야한다. 모든 메일에 답할 필요도 없다. 대부분 메일은 전혀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중간 중간 정보의 차단이 필요하다.

생산성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잘 쉬는 것이다. 그래서 몸의 컨디션을 최고로 만드는 것이다. 경기에 나가기 전 운동선수들이 늘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해야 한다. 온과 오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잘 쉬는 자만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런 약속과 일정이 없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내야 한다. 다른 약속이 잡히기 전에 아예 미리 일정을 비우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나도 모르게 일정을 잡으려고 한다. 이럴 때는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이걸 꼭 해야만 하는가? 내가 이걸 정말 하고 싶은가? 대개는 꼭 할 필요는 없는 일이다. 다음은 거절을 잘하는 것이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정보는 SNS, 인터넷과 같은 것이고 거절은 어떤 사람의 부탁입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잘 돌아감을 인지해야합니다. 내 친구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해서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진정한 친구사이였다면 말이지요.

4. 조직 문화의 생산성

조직 문화는 기업의 뿌리다

핵심 가치가 조직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의도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둘째, 리더가 이끌어야 한다. 셋째, 문화라고 느끼는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공통의 언어를 공유해야 한다. 이 중 리더에 의한 부분이 특히 중요하다

리더가 만약에 제대로 된 행동을 하지 못한다면 조직은 생산성이 급격하게 줄어들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리더를 두는 것이 조직의 생산성을 올리는 첫번째 단추입니다.

5. 생산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신뢰가 생산성이다

생산성은 속도에 비례한다. 의사 결정이 됐건, 부품 조달이 됐건, 문서 작성이 됐건 생산성은 곧 속도다. 그런데 속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얼까? 바로 신뢰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다. 9·11 테러 이후 공항 검색이 길어졌다. 9·11 테러 전에는 이륙 30분 전 공항에 도착해도 충분했지만, 사건 이후에 미국 내 여행은 1시간 30분 전, 해외여행의 경우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이처럼 신뢰가 떨어지면 속도는 느려지고 비용은 올라간다. 반대로 신뢰가 올라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비용이 줄어든다.

그렇다면 신뢰란 무엇일까? 신뢰에는 몇 가지 차원이 있다.

첫째, 자기 신뢰다. 스스로를 믿을 수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능력, 약속을 지키는 능력,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능력이 그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둘째는 조직 신뢰다. 신뢰받는, 신뢰받을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한방향정렬이다. 조직의 미션과 비전이 실제 구조 및 시스템과 한방향정렬이 되어야 한다.

셋째는 시장 신뢰다. 핵심은 평판이고 결과는 브랜드로 나타난다. 기업 브랜드는 고객, 투자자, 기업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그렇다면 신뢰성의 핵심은 무엇일까?

첫째, 성실성이다. 성실성은 말한 대로 행동하고 말과 행동 사이에 갭이 없는 것이다. 다른 것이 다 좋아도 성실성이 없으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

둘째, 의도다. 의도란 그렇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신뢰받기 위해서는 의도가 순수해야 한다.

셋째, 능력이다.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 영업하는 사람에게 인간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상품을 팔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넷째, 성과다. 재능과 노력만으론 부족하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신뢰를 증명하는 최선은 바로 성과다. 이를 위해 늘 ‘나는 어떤 실적을 올렸는가? 어떻게 이런 실적을 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성과는 신뢰를 높이는 최고의 무기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면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생산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만약 어떤 이에게 위임을 했고 신뢰한다면 그 결과를 믿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그런 신뢰성을 줄수도 있어야겠지요.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목차

1 단순함의 생산성
가치를 추구하라 | 정체성을 명확히 하라 | 본질에 충실하라 | 단순함은 산도 움직인다 |
관료주의를 이기는 힘 | 생산성의 천적 | 복잡성을 제거하라 | 단순함을 회복하라

2 집중과 몰입의 생산성
신호등이 없는 도로가 더 안전하다? | 출근이 하루를 결정한다 | 선한 일도 효과적으로 하라 |
불필요한 만남을 정리하라 | 생산성을 높이는 교육 | 집중하는 힘 | 선택과 집중 |
한계에 도전하라 | 몰입하는 힘 | 몰입을 위한 리추얼

3 소통과 휴식의 생산성
제발 읽지 마라 | 핵심을 전하는 기술 | 생산적인 프레젠테이션 | 생산적인 회의 |
애매함은 악이다 | 심플하고 클리어하게 | 컨디션 조절이 우선이다 | 휴식이 생산성이다 |
시간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 수면 혁명이 필요하다 | 수면력을 길러라

4 조직 문화의 생산성
한국 양궁이 세계를 제패한 이유 175 | 익스트림 팀 | 마즈 이야기 | 조직 문화는 기업의 뿌리다 |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의 차이 | 벨 연구소를 최고로 만든 것

5 생산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사실은 생존이 걸린 문제 |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 신뢰가 생산성이다 | 빠른 의사 결정이 생산성을 좌우한다 | 반도체와 새만금 | 오래 일하는 것과 일을 잘하는 것 | 맥도날드는 햄버거로 돈을 벌지 않는다 | 방탄소년단을 키운 것 | 은행의 파업이 보여준 것 | 안 해도 되는 일을 너무 잘하고 있지 않은가

마치며

내용을 요약하자면 단순화, 몰입 환경 만들기, 휴식이라는 3가지 축을 기준으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는 작가의 생각을 옅볼 수 있다. 내가 지금 부족한 부분은 어느부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나에게도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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