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3] 정리법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인생이 꼬였다고 느껴지는가?
당신의 인생이 꼬인 이유를 정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자.
이 책은 왜 우리의 인생에서 “정리“라는 것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정리를 잘 활용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1.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북리뷰로 선택한 이유

정리. 수납, 정돈의 개념을 아는가?? “1일 5분 정리 수납 정돈법”이라는 책에서는 정리는 어떤 것을 버리는 것, 수납은 물건을 쓰기 편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 정돈이란 것은 어떤 것을 제자리로 돌리는 행동이라고 한다. 나는 참 정리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충동적으로 필요해 산 물건 또는 어떤 물건에 대해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서 이렇게 되버린것 같다. 나는 앞으로 정리를 잘 하고 싶다. 이던 물건이던 잘 정리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싶다. 앞으로 또 누군가와 같이 있게 된다면 내가 정리가 안되는데 남을 도울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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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리뷰

정리를 왜 해야할까?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조금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 같다. 정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이다. 68평의 집에 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집이 넓으니까 당연히 정리 할 필요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물건들은 조금만 방심하면 집안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그 영향력을 온 집안에 퍼트린다.

나는 비단 이것이 물건에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정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정리되지 않은 일마음 한 구석에서 계속 불편한 마음을 들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물건에 대해서만 얘기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아마 인생에도 적용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버리면 보이는 자유와 행복:

옷장이 정리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안방에 있는 옷장 따로, 아이들 방에 있는 옷장 따로 정리하셔서 그래요. 정리하다 보면 안방 옷장에서 아이들 옷이 나오거나 다른 방 옷장에서 보관해야 하는 옷이 나오거든요. 이미 정리한 곳에 넣어야 할 옷들이 뒤섞여 있다 보니 정리되지 않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간별로 물건을 정리한다. 옷방, 아이 방, 큰방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모든 공간에서 하나의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옷방에서도 옷장 정리, 아이 방에서도 옷방정리 하다보니 하나의 Task가 끝없이 이어지게 되는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실과 같은 큰 공간에 모든 방의 옷을 꺼내놓고 분류 후 정리를 해야한다. 무조건 옷을 쌓아놓지 말고 각 인원 별 옷을 분류해놓으면 어느정도의 양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책장을 정리할 때나 거실을 정리할 때도 마찬가지다.

유지하지 못하는 정리는 의미가 없다.

공자는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면 그가 교유하는 친구들을 보고, 한 임금이 어떤 임금인가를 알려면 그가 등용하는 신하들을 보라”고 했다. 글쓴이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면 그 사람의 물건을 보라고 한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물건에 둘러싸여 살고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소중한 내물건들은 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리는 끝이 없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글쓴이의 해결 방법은 위에서 말한것과 동일하다. 같은 종류의 물건을 끼리끼리 분류해 한 바구니에 담고, 라벨링 하는 것이다. 그러면 물건을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에는 바구니에 담아 제자리에 두면 된다. 바구니는 그 공간에 맞는 크기나 모양을 고려해서 구비하면 좋다.
정리수납은 생활의 습관이다. 생활에서 정리를 습관화하고 정리된 것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한다.

 

책장 수납

 책을 수납할 때 향후 구입할 책을 고려해 분야별로 여유 공간을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경영 서적을 두세 권 구입했는데 여유 공간이 없다면 새로 산 경영 서적은 소설책이나 역사책 옆으로 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애써 분야별로 정리한 책들이 뒤섞이고, 다시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위의 아이디어를 일상에 옮겨온다면 무리를 하지 않는 것( 책장의 여유를 두는 것 )이 인생이 꼬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하루의 일과 중 너무 타이트한 일정은 인생 전체에 있어서 어떤 행동의 시간을 잡아 먹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 능력 범위를 넘어가는 수준의 일이 주어진다면 그 일의 할당하는 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그 영향은 여태까지 내가 잘하고 있었던 많은 부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서류는 한꺼번에 기간별로 보관한다.

 정리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서류들이다. 카드 영수증부터 임대차 계약서, 병원비 영수증, 보험 관련 서류등이 바로 그것이다. … 요약하면 서류는 평생 보관, 장기간 보관, 단기간 보관으로 각각 구분해서 파일철에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한다. 주의할 점은 서류를 너무 세분화해서 보관하지 말라는 것이다. 세 파트 정도로 나누고 정기적으로 확인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관리하자.

3. 관련 영상

4. 목차

Prologue_ 정리와의 만남 그리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

Chapter 1 정리란 무엇인가: 가슴 뛰는 인생을 만들어주는 정리

Chapter 2 버리는 기술: 버리면 보이는 자유와 행복

Chapter 3 이것만 알아도 정리의 달인: 실패하지 않는 정리의 기술

Chapter 4 공간별 심플한 정리: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기

Chapter 5 물건별 심플한 정리: 물건에 돌아갈 집을 만들어준다

Chapter 6 정리를 통해 얻게 되는 것들: 자유, 꿈, 행복을 가슴에 품게 해준다

Epilogue_ 정리로 빛나는 인생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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